에디웍스 와전류 탐상 검사장비 업체 크랙검사 열처리검사 탭검사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한 와전류 탐상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에디웍스 업체를 

산업포털 여기에TV 취재팀이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에디웍스는 와전류 탐상 전문기업으로 정밀하게 부품의 크랙이나 금속의 구조적 결함을 검사하는 장비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및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비파괴 검사란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검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에디웍스에서 생산하는 비파괴 검사 장비는 와전류 탐상 기술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기술입니다.

비접촉식으로 금속에 와전류를 생성하여 와전류의 변화를 이용해, 금속의 미세한 크랙, 열처리 후 불량, 금속의 이종재질의 혼입, 탭 가공 시 발생하는 불량 등을 인라인으로 전수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와전류 탐상 검사장비 전문업체  에디웍스

 

금속의 구조 검사를 하는 장비입니다. 구조 검사는 열처리 후 변화된 금속의 구조, 금속의 조직, 화학적인 변화, 경화 깊이의 변화, 패턴의 변화 등에 대해서, 와전류를 이용해서 양불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이며, 인라인에 적합한 장비입니다.

특징적인 적은 주파수 8개를 사용하여 저주파와 고주파를 사용해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 주파수가 낮을수록 와전류의 침투 깊이가 좋아지고, 그로인해 금속의 안쪽에 있는 열처리 후 결합 등을 검사하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높은 주파수의 경우는 표면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감을로써 표면에 대한 불량 유형을 잘 잡아내는데 탁월한 장비입니다.

검사하는 형태로 보시면 주파수가 최대 8개를 사용하고 있고, 8개 중에 1개라도 불량이 되게 된다면, 검사한 제품은 불량 판정이 되는 것입니다.

 

양품 제품을 넣어놓고 수동으로 테스트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반복적으로 실험을 했을 때 양품 판정이 되고 보시는 신호는 직관성이 좋은 레벨 미터 형식으로 되어 있고, 군집 형태의 신호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불량품을 놓고 버튼을 눌렀을 때 원이 양품의 군집이 되는 것인데, 이 군집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신호는 불량 판정이 됩니다. 보시면 4개의 주파수에서 불량 판정이 되어 있고, 일차원적인 신호로 보더라도 4개의 신호에서 최종적으로 불량 판정을 했습니다.

 

정밀 기계부품의 크랙을 검사하는 장비로써 가공, 열처리, 연마 후 발생하는 마이크로 크랙을 인라인으로 전수 검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특히 정밀 기계부품을 가공하는 산업에서는 필수적인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장비는 최대 크랙을 8 채널까지 구성할 수 있고, 필요시 구조 검사를 복합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비는 탭 검사를 하는 장비로써 검사를 위한 와전류 센서가 있습니다. 검사를 위해서 양품의 신호를 장비가 학습하고, 학습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실질적인 양산 검사를 통하여, 양품과 불합격품을 인라인으로 실시간 검사가 가능한 장비입니다. 

 

탭 가공 불량 유형의 예

 

검사 항목으로는 무 탭, 탭 끊김, 이중 탭, 탭 이동, 탭 가공 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불량 유형에 대해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유튜브 여기에TV 에디웍스 > 

 

https://youtu.be/R7mfEjxv4Gs